그렇다고 제가 왕따 그런건 아니구요 요즘들어 직원들 이랑 사생활 공유하면서 수다떨고 이런게 많이 힘드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직원들 이야기에 공감하기 어려운 영역이 점점더 늘어나고 동시에 내 이야기가 직원들에게 공감이 될수 있는부분인지 말하기전에 자꾸 자기검열(?)하게 되고 ㅎㅎ 좀더 젊을때는 직원들이랑 떠들고 웃고 텐션도 좋았던거 같은데 요즘들어 소통이 힘들다는거 많이 느끼네요..... 말을 하면 할수록 기를 뺏기는 느낌이라 말하는것도 피하게 되고 앞으로도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이러니 걱정이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출근해서 직원들 화기애애한데 난 끼는게 힘드네요 ㅎㅎ
20년 12월 18일 | 조회수 422
a
askdlfja
댓글 5개
공감순
최신순
4
495051
20년 12월 20일
슬픈거죠 꼰대들만 젊은이들을 이해해야한다는게..
슬픈거죠 꼰대들만 젊은이들을 이해해야한다는게..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