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들어가 상식적인 것으로 문제 삼아도, "너네 이걸로 영업하냐"는 반론이 원래 담당 회계법인에서 나오는 듯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회사에서 이걸 영업기회로 삼으려는 것도 맞는 것 같기도..
회계를 잘 모르시는 클라이언트분들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고, 어차피 큰 기업들이니 감사하는 사람들을 아예 제대로 뽑아서 대응하는 움직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이걸 가지고 감사하는 법인과 원래 법인이 입씨름 하면 우리 시장 전체의 파이만 깎아먹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듭니다.
여기는 블라인드 보다는 점잖은? 분위기인것 같아서 여기서도 한번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K-SOX 관련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2020.03.17 | 조회수 234
커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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