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년차 생기(생산기술)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제가 회사 경험이 총 2곳인데 경험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가 싶기도 하지만,
이 직무가 품질 - '생산기술' - 생산관리 이 사이에서 고생을 많이 하는
직무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생기는 원래 샌드위치 직무인가요?
2020.12.10 | 조회수 381
요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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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빠다
BEST뭐 틀린말은 아니죠~ 생기는 업의특성상 품질관리, 개발, 생산관리(생산팀) 과 밀접하게 연결되있으니까요 고생을 많이 하고 안하고는 회사마다 업종마다 차이가 있겠죠? 때에 따라서는 규모가 크지않은 사업장의 경우 생산팀장이 생산기술팀장 까지 겸직으로하는 회사도 있답니다 그러면 생산관리와 생산기술이 경계가 모호해져서 힘든 경우도 더러있구요.. 근데 생기 뿐만이 아니고 개발팀입장에서도 생기와 품질과 생산쪽이랑 샌드위치라고 보실수도 있어요. 신제품개발하고 개발완료 보고해서 생기로 업무 이관하는데 어려움도 많구요 이걸 생기가 받아서 스케일업해서 생산쪽으로 양산이관을 할때도 팀간에 소통과 이해의 문제는 많구요.. 뭐 각자 팀의 입장이 다르고 업무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지니까요.. 품질관리 입장에서도 생산관리와 품질보증팀 사이에서 많은 갈등이 있을수있고 수입검사 혹은 분석기술팀같은 경우는 품질관리팀과 개발팀, 생산기술팀과 업무에 어려움이 있을수있구요~
각 팀마다 본인이 속한팀이 가장 고생스럽게 느끼지만 넓은 시각에서 보면 비슷할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ㅎㅎ(수정됨)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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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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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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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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