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 불화로 퇴사했는데 이직시에 퇴사사유를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퇴사사유
2020.12.05 | 조회수 1,490
s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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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
억대 연봉
BEST윗분 말씀처럼 통상 "개인사정" 이라고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직시에 "상사와의 불화" 로 인해 퇴사하였다 라고 하면 좋아할 회사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글쓴이와 같이 상사와의 불화로 인한 퇴사가 퇴사이유 1순위입니다. 오죽하면 회사보고 들어왔다가 상사보고 나간다 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정말로 "상사와의 불화"라고 이야기한다면 이직할 회사에서는 아마도 글쓴이(지원자)를 뽑을 경우 또 다시 상사와의 불화가 발생할 수 있고 그럴 때마다 나가려고 하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인 발전"을 위해서 이직했다.. 라고 하는 것은 어떤가 싶네요. 면접볼 회사에서 당연히 "개인 발전"의 어떤 측면을 이야기하는거냐.. 라고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전 회사에서는 개인의 의견이 묵살되었고, 구성원들의 열정이 보이지 않았기에 더 이상 발전이 보이지 않아서 퇴사했다.. 정도로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12.0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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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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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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