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월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업하여 사회새내기가 된 기술영업인입니다.
학부생때 계측과 반도체를 전공하고 계장관련 중견기업을 취직했습니다. 총매출도 1000억이상 꾸준한 편이고 초봉도 3천 중반대로 만족하고 다니며 있습니다.
그런데 취준하던 친구들이 슬슬 취업하기 시작하면서 연봉차이가 눈에보이기 시작하네요. 애초에 저는 기술영업을 진로로 생각하고 있었으면서도 반도체 장비관련 Customer service나 Installation 으로 빠지는 동기,학우들은 4500이상 초봉을 받는게 부럽더라구요. 개의치 않는다고 생각하다가도 년당 돈 천만원을 통장에 더 꽂히게 하려면 얼마나 고생해야할지 생각하면 초반부터 이렇게 갭이나서야 되겠느냐 생각도 듭니다.
혹자는 기술직으로 근무하다가 기술영업직으로 전향하는편이 기술적으로도 연봉쪽으로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 라고 하기도하는데
기술영업 선배님들의 시각은 어떠신가요.
처음부터 기술영업의 길. 메리트가 있을까요?
연봉과 진로 그 사이 어딘가
2020.12.03 | 조회수 852
영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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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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