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 부동산대책', '영끌 갭투자'에 이어 '호텔거지'라는 낯부끄러운 산조어까지 등장하는 요즘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호텔개조기숙사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코로나 끝나고 다시 외국인들 몰려들 땐 호텔 부족해서 어떡하냐는 사람도 있던데 그 정도로 마구 개조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호텔개조 아파트(2~3인가구용)도 진행되고 있다던데 기대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각설하고,
이렇게 확보되는 청년주택에는 대부분 널찍한 공유공간들이 있을 겁니다. 공유서비스들이 채워질 거구요. 1인 청년주택에 어린이집이 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더 활기 있고 아이들과 부모들의 호응도 더 좋을 거 같죠?
사회공헌사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정착되고 있는데 코로나로 다시금 요동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청년주택을 매개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활동에 함께하는 사업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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