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과 일 안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곳에서 4년째 근무중입니다.
부처와 연락을 받고 주거나 할 일들이 많습니다.
044 지역번호로 제 휴대폰으로 걸려올때가 많습니다.
부처 협력관 등 통해서 가급적 사무실로 전화 줬으면 좋겠다고 몇번 말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대폰으로 적지않게 옵니다. 최근 업무용 세컨폰으로 만들었지만 메인폰으로 044 찍혀서 전화가 올때면 짜증부터 나곤하네요.
본인들도 휴대폰 번호는 노출되기 싫으니 삼실 번호로 제 휴대폰으로 전화하는 것일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저도 부처에 전화할땐 사무실로 합니다..
공감이나 좋은 방법아시는 분 계실까요 ㅠㅠㅠ?
제가 많이 예민한 걸까요?
2020.11.29 | 조회수 159
여의도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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