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쪽의 어프로치가 굉장히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반면 VC쪽은 잠잠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논의하는 돈의 규모가 많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엇그제 버킷플레이스 건도 그렇고요.
한국의 스타트업 씬이 미국 정도를 제외하고 워낙 꾸준히 크고 있고
주식시장의 상승률을 뛰어넘는 수익을 원하는 돈들이 꾸준히 유입되는 것 같습니다.
PE와 시리즈C이상의 스타트업들이 더 많이 주목받고
소규모 VC와 작은 스타트업들이 점점 쉽지 않은 상황이 되는 듯 한데요.
제 개인의 느낌은 이런데, 실제 필드의 전문가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PE가 한국 스타트업 씬에서 활약이 커지는 분위기
2020.11.26 | 조회수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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