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우선인지 가족이 우선인지

BEST힘드시겠습니다, 어느 기업이든 부족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성한 글을 읽으니 많은부분 공감되는데요. 저 같은경우는 조금씩 일을 내려 놓았습니다. 주위에서도 일을 내려 놓으라는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설령 품질평가에서 저점을 받더라도 가장 먼저 고민할 사람은 그 기업의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회사를위해 노력하시는 열정으로, 쉽지않고 불안하시겠지만, 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준비하시는건 어떨까요? 잠시 냉정 하게 본인을 바라보면 사랑하는 가정을 돌보기 위해 일한것이 본인도 모르게 주객이 전도되어 있다는걸 금방 아실겁니다. 또는 능동적으로 본인을 희생하며 일하는것은 귀하가 근무하는 대표가 그렇게 해달라고 간청한 일이 아니며 귀하의 대표는 그렇게 일하는 귀하를 바란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대표가 가정이 파탄 나길 원하며 직원을 부리겠습니까? 그러니 귀하가 조금더 만족할 수 있는 직장을 지금 회사에 쏟는 열정으로 찾아보시고 가정에 부인분과 지금 본인의 심리 상태를 공유하시고 소홀하신 것에 대한 용서를 구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스스로 만족스러운 답을 찾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