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신입 뽑지마세요 ㅠㅜ 신입은 스타트업가지 마세요ㅠㅜ

스타트업 세곳 다니다가 프리랜서가 되서 오히려 안정화된 케이스입니다. 제가 이상한 곳만 다닌 걸수도 있지만 다니면서 투자까지 받고 그랬는데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고 뼈속부터 신입이신 분들은 좀 가릴 필요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결국은 사바사 케바케인 곳이 스타트업입니다. 갓 사회에 던져진 신입이 생긴지 얼마 안되서 체계란게 없는 곳에서 사수도 없이 일한다? 스스로 성장해야 되는데 상당한 체력과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조금이라도 체계가 갖추어지고 사수가 있는 곳을 가는게 좋다고 일단 조언을 하고 싶구요. 말이 스타트업이지 상당한 스펙의 능력자들이 있는 곳은 이미 생기자마자 어느정도 갖추어져있을 경우가 있죠. 토스같은 곳처럼. 그런 곳에 갈 수만 있다면 많은걸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잘되면 챙길 수 있는 이익도 많을테구요. 결국은 선택과 집중인거 같아요. 스타트업이냐의 유무보단 어떤 회사인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 점에서 상당히 많은 스타트업이 신입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건 사실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