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기에 지분공유 왜 하는거에요??? 스톡옵션이 그러라고 있는거에요???

2020.11.20 | 조회수 1,278

3학 사과

스타트업 지분 대부분 휴지 조각될텐데 차라리 수익 배분하는게 낫지 않나요??? - 매출액의 1% #앱수수료는 판관비에 포함되려나 hmm..... - 매출총이익의 2.5% - 영업이익의 5% #인건비, 연봉, 광고선전비용은 대부분 판관비에 포함된다. 서버비용도 판관비인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쓰면 판관비에서 뺄 수 있을 것 같은데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대표만 보통주 가지고 팀원들은 우선주만 주면 안 되는거에요??? - 상환우선주 : 원금에 대한 상환청구권 포함 - 전환우선주 :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 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 # 배달의 민족도 상환전환우선주로 투자받은 이력이 있음 스톡옵션이 '주식매수청구권'이지 처음부터 지분을 나눠가진다는게 아니지 않나요??? 근데 드라마도 그렇고 한국에서 스톡옵션이라고 하면 법인 설립 후에 바로 양도하게끔 하는 것 같은데요??? 지분 준다고 개발 시키고 디자인 시키면 당연히 싫어하죠.... IT직무방에서 스타트업 욕하는 얘기가 하도 많이 들립니다. 물론 스타트업 돈 없는거 알고 있고 사정 알고 있는데 좀 더 이해관계를 좁히려면 다른 방안도 고민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직원이든 팀원이든 이 사람들도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사람들인데 언제까지 기다리게할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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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굴

BEST스톡옵션을 언제 어떤 조건으로 쓰냐에 따라서 상장직후에 바로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톡옵션을 회사에서 주는 이유가 현재 가치가 낮은 주식이지만 일정한 기간동안 네가 노력하고 키워서 높아진 가치를 네가 가져가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상장하자마자 행사할 수 있도록 써주지 않습니다. 그런경우라면 그냥 우리사주나 증자로 주식을 사도록 권유하겠죠. 초기 지분공유는 여러가지 의미로 볼 수 있는데요. 지분을 가지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남의일이 아닌 나의일로 오너쉅을 가지고 하지 않을까하는 대표들의 바램이 담겨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 스타트업에 참여할때 지분으로 받지마시고 연봉으로 높여달라고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봉을 높이 줄수 없다면, 꼭 필요한 인재라면 그 대표가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죠.(수정됨)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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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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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