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로 현재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이직 시 이점은 연봉 상승 근무환경 복지 좋음 등이며
단점은 왠지 시간을 갈아 넣어야 할꺼 같은 업무량 입니다. 결혼 전이면 후자인데..
결혼하고 아이가 어려 야근을 감내할지 의문이고,
근속 4,5년 이후에도 젊은 친구들 대비 잘 버티고 있을지 의문이고.. 여기는 정년이 보장이라..
이직 사유는 급여와 근무가 재미 없어서..
제가 제일 잘 알겠지만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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