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13일 오전에 단독으로 보도한 “아마존” 한국에 진출 관련 정리해 드립니다.
ㅇ 11번가의 상환우선주 500억원에서 3,000억원 사이를 매수할 예정입니다.
ㅇ 아마존닷컴은 글로벌셀링 조직을 한국에서 이미 운영중이었습니다. 다만 중국에선 비즈니스가 잘 되질 않았던 편이기 때문에, 직접 진출보다는 파트너를 통한 진출에 대한 설은 많았습니다.
ㅇ 11번가의 경우 타 C2C 이커머스와는 다르게, 해외직구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G마켓이나 옥션보다는 낮다고 하지만, 홈페이지 첫화면에서 “해외 직구” 화면을 운영중이었고요.
ㅇ 그리고 풀필먼트 확보 차원에서 코리아센터 지분 5%를 확보하고 사업협력을 해왔습니다.
ㅇ 아마 아마존과는 직구와 역직구 협력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라자다 쇼피 Qoo10과 협업중입니다.
ㅇ 참고로 2019년 직구 매출액은 3조 6,360억원 역직구 액은 5조 9995억원입니다. 전년도 대비 각각 22.4% 및 65.4% 증가했씁니다. (출처: 트렌드 리서치)
관련 내용 공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번가 x 아마존 사업 협력 이야기 관련
2020.11.15 | 조회수 507
pickool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0
등록순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