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처 신규 영업 노하우?

BEST1. 그 회사에 아는 사람있는지 확인, 잘몰라도 소.개.받을 수 있다면 장땡. 없다면 맨땅에 헤딩. 일단 만나고 소개자료 들고갑니다. 2. 소개받았다면 1차경계는 해제된 것입니다. 제풍소개도 소개지만 자꾸 만나서 업계 소식이나 트렌드를 아는게 목적이라 하셔야합니다. 이때 가져가 제품소개서는 펼치지마시고 테이블에 얹어 놓고만 있으세요. 펼치는 순간 종이에만 집중하고 이야기 끝나면 헤어져야 합니다. 5~10분 내외로 그냥 핵심만 이야기하세요. Sales talk 이라하죠? 그구매 담당자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중에 괜찮은 아이템이 생각나면 운만 띠우고 그 미팅은 정리 합니다. 절대 그날 헤치울 생각말고 다음 미팅은 준비해야죠. 이 미팅 기술의 목표는 4번을무조건 어떤식으로든 만나는게 목적입니다. 4번째 정도 만나면 경계가 풀립니다. 이때를 노리시고, 그전에 이근처 맛집어딘지를 2번째나 3번째 미팅에서 지나가는 말로 물어봅니다. A집이 맛있다 하면 4번째미팅에서 아~ 오과장님 우리 밥이라도 한번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우리 영업은 구매랑 5번째 만나서 점심먹는게 지상과제인데 혼나게 생겻어요.하하.. 대부분 밥 먹어주거나. 커피라도 같이 마셔줍니다. 1시간을 만나면 20~30분 잡담(small talk) 20분 본론, 5분 wrap up 및 다음 미팅에 가져올 내용 설명(일정도 잡으면 베스트) 이렇게 10번정도까지 미팅 하면 1~2주에 한번 치면 4~5개월입니다. 최소 10명중 5명은 내년에는 모하나 도와주고 싶어해집니다. 아! small talk 을 모할거냐는 또 다른 강의내용(?)입니다. 맨땅에 헤딩부터 10번 만났으면 제대로 된 컨택 포인트 되는거고, 요즈음 해서 할만한 아이템 떠오르면(그전에는 홀드. 설익은 밥) 위에 분과 구매부장 미팅 주선 한번하세요. 상품을 팔생각하지마시고 본인을 팔아보세요. 컨택포인트는 이정도 되야 만들었다고 하는겁니다.^^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