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쿠폰 받겠다는 일념으로 직무톡에 글을 두 개 올렸습니다.
그런데 소주 한 잔 하고 덩그라이 혼자 연구실에 앉아
선생님들 댓글을 보고 있노라니 눈물이 왈칵..
열정 가득했던 유학 준비 시절의 고해커스
임용 준비하며 마음 졸이던 시절의 하이브레인넷이 떠올랐나봅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마음 붙일 곳 없는 쓸쓸한 중견(?) 교수가 되어있는
제 자신이 측은한 밤입니다.
직무톡 영자 지원 함 해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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