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애널리스트입니다.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고민하면서 자료쓰려고 하는 편입니다만...
최근에 근로의욕이 굉장히 떨어지네요.
자꾸 팀장이 제가 쓴 자료를 똑똑 떼다가
본인 자료에 그대로 쓰시거든요...
심지어 양해도 구하지 않고 그렇게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떻게 이 상황을 타개해야 할까요?
애널리스트의 지적재산권...
2020.11.06 | 조회수 1,681
꼬륵
억대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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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
BEST팀장님 급이면 그래도 접어 주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 입니다. 어차피 아주 중요한 것 아니면 크리티컬하지는 않아요. 그럴려고 아래 직원을 뽑았다라고 하시는 윗분도 있어요. 바쁜데 리서치 보고서는 써야하니 똘똘한 애 한테 아예 대놓고 맡기고 영업 나가는 팀장이나 센터장님이 조직에는 더 좋습니다. 어차피 세세하게 모든 자료를 읽는 것은 같은 애널리스트나 수동적 운용기관 매니저등 말고는 다 읽지도 못합니다. 정보의 과잉 시대에 살고 있어서 미팅시에도 포인트 빼고는 대부분 재활용 논리나 자료임을 알고 있지요. 다만 선배가 그렇다면 본인 가치관에 따라 싸우거나 넘어가거니 결정하셔여 합니다. 본디 잘못된 것이 맞는데 선배는 내내 나한테 그럴 가능성이 크니 내가 살아남고 뜻을 펼치기 위해서는 부당한 처사에는 맞서 해결하거나 아니면 나를 거기 맞춰 적응시키거나 해야합니다. 적어도 내 뜻을 지키고프면 요약핵심본만 지키시면 됩니다(수정됨)
2020.11.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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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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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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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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