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과장입니다.
회사에서 공식적인 회식이 아닌 또래끼리의 회식을 하려고 하면, 간부들은 왜 그리 관심이 많고 노골적인 조사를 하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래끼리의 회식은 주로 개인사가 주제이며, 끝나고 간단한 활동(볼링, 스크린 야구, 노래방 등)입니다.
비밀회합으로 음모를 짜는 것도 아닌데...지나친 간섭이 불쾌하기도 합니다.
혹시 저희 회사만 그런 것인지, 계신 분들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젊은 직원들의 회식이 불편한 이유
2020.11.05 | 조회수 1,512
인사쟁이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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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팀장
BEST경영진의 입장에서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대표이사를 축으로 계층간, 지역간의 별도의 모임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마음이 통하는 직원끼리의 회식문화라면 모르겠으나 모임의 셩격이 젊은 직원(과장이하)이라는 것에는 관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관리라는 것이 회사에서 무슨 잘못을 했했다거나 단순히 평판의 걱정으로 관심을 보이는 곳은 아닐것 같습니다
인사라는 직업적 특성일 뿐입니다
공식적으로 모임을 못하게 하는것이 아니라면 모임을 지속하시되 모임이 조직화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인사 또는 경영진이 요주의하는 부분은
그것이 아닐까 싶네요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해 주세요(수정됨)
2020.11.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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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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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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