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이런 주제들로 세부 아젠다들을 정하고 예산을 안배하는데 이런 세부적인 그림은 대체 누가 어떤 경로로 어떻게 그려서 그리 결정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정부 공무원들이 자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건지, 아니면 외부에서 소싱을 하는건지? 외부 소싱이라면 그 경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예를 들어 민간 기업이 공무원과의 사적인 관계를 통해 어떤 안을 올리는 건지, 아니면 국회/여의도의 라인을 통하는 건지? 지자체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정부 사업 생태계 돌아가는 판의 매커니즘”이 어떻게 되는지 정부사업 많이 해보신 분들이 혹시 리멤버에 계실까 싶어 처음으로 글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2020.11.04 | 조회수 148
마일드세븐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0
등록순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