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하다가 유통회사 혼자와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3600 받고 있네요
다른 친구나 개발학원 후배들 보다 경력에 반토막을 받고 그러다 보니 너무 힘이 빠지네요
주로 php 해왔고 무자본 창업한다고 spring 1년 정도 해왔는데
제가 너무 쓸대없는 경력만 쌓아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나름 그래도 웹페이지 수집도 하고 네이버 키워드도 수집 하고 하지만 이건 왠만한 사람들은 다 할테니
별 강점이라고 안느껴지겠죠..
대전에 터를 잡고 있는데 진지하게 대전을 떠나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이회사 와서 b2b 관련 erp 정산 처리 만들었는데 어디다 설명하기도 창피할 수준이라 정말 고민 됩니다
대학교 졸업 전에 부터 시작해서 9년차 되었는데
이제 진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이력을 그려 나가야 할지
모아둔 돈도 없고 요즘 너무 10년 동안 내가 뭘 하고 산거지에 대한 것에 너무 많이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무엇부터 해봐야 할까요
잡코랑 사람인은 이력서 오픈 했지만 다 .. si 땜빵 아니면 진짜 풀스택자만 찾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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