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기획보조 내지는 사무보조로 입사했는데 영업을 권하려는 회사..

20년 10월 31일 | 조회수 565
p
parkhani

안녕하세요. 저는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30대 초반 남자사람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블라인드 공장의 자동화를 돕는 SW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바로 B2B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국비지원을 받아서 그 돈으로 저희 회사 SW를 구매하는 거래처들도 왕왕 있기에 이 국비를 받아내기 위한 행정작업을 하는 직무입니다. 저는 위의 직무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직업군인을 했던 경험 때문인지 (지휘관보다는 실무자 경력이 많음) 적성도 사람을 대하는 것보다는 기계나 컴퓨터를 대하는게 편하고 또 워드작업 하는걸 싫어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만족스럽습니다. (1년에 한 두번 직업선호도 검사를 해보면 항상 극단의 RC형이 나옵니다^^;;) 현재 급여는 좀 짜지만 (세후 200 아래) 열심히 하다보면 오를 것 같은 비전은 있긴 있어요. 그런데 저와 같은 업무를 하는 분들이 팀으로 엮여있는데 팀원이 총 5명이고 그 중 저 혼자 남자직원입니다. 대충 얘기를 들어보기도 하고 1~2개월 다니며 느껴보니 남자가 귀한 회사더라구요. (남직원 퇴사율 높음..) 그러던 중 금요일에 사장님이 저와 면담을 하자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1. 그 분이 갖고 계시는 회사 비전에 대해 공유하시고 2. 나중에 2~3년 후에는 제가 영업을 했으면 한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1의 비전에는 공감이 갔지만 2번에 제가 영업에는 흥미와 소질이 없고 일부러 이를 타개(또는 극복)해보려고 영업직을 해봤는데 역시나 너무 아니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며 거절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사람 표정이 싹 바뀌더라구요.. 제가 못할말을 한건가요..? 저는 현재 하는 업무 (행정작업) 에 만족스럽고 직원들과도 사이가 원만하다고 생각하여 만족해오고 있었는데 급 이런 일이 생기니 뭔가 불안해지네요...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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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명센스
    억대연봉
    20년 11월 02일
    이 글만 읽었을 땐 사장이란 분이 영업 인력 더 안 뽑으려고 있는 사람 더 착취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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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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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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