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술자로서 나중의 효용성은 차제 하고서라도 기술사 봉우리에는 올라보시는것이 바람직하시다 생각되구요, 거기 올라보시면 또 새로 보이는 고산 준령들에 고개가 아프시겠지만 산 아래서 그걸 모르고 지내는것 보다는 백배 낫다고 생각 합니다. 시공기술사 .. 빨리 손에 쥐시려면 "슬슬" 이라는 템포는 바로 버리시구요 일상생활에 빠듯한 공정표를 도입하셔서 70~80%이상 준수하신다고 각오 하셔야 남들보다 그나마 시간낭비 않으시게 됩니다. 기술사 공부는 어떤 수준이나 목적지에 도달하면 공부가 끝나서 쯩이 나오는 경기라기 보다는 솜사탕제조처럼 올바른 막대기(방향성)에 살 살 살을 붙이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공부살을 너무 많이 붙이려고 해도 어렵고 반대로 어느정도 살을 붙이다 보면 문제 운에따라 일찌감치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 시험입니다 우선 유툽 이나 학원을 몇군데 맛보기 해 보시고 과년도문제 중복분을 공정별로 집계하셔서 %로 출제 분류정도 하시면서 감을 잡아 보시지요, 일년에 세번 회차마다 백여명씩 붙는 시험입니다. 포기만 않으시면 꼭 됩니다. 저는 현재 열세번 시험 보고, 네번째 기술사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