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이였어요 낯선사람들 사이에서 말 한마디 하는 것 조차 불편하게 느낄 정도로 내성적인데 어쩌다보니 영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적성에 안맞아서 진짜 그만두고싶었는데 막상 일하다보니 나름의 재미가 찾아지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퇴근하고 집에오면 되게 허무해요 사람들 만나서 활발한척하는 제 모습과 혼자 있을 때 조용한 제 모습이 너무 다르게 느껴진달까? 원래 사람은 원래 여러개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거같아요 여전히 난 인간관계가 어려운데... 부담스럽지 않은 척 어렵지 않은척 하며 일하고있네요 요즘들어 진짜 내 모습이 뭘까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 뒤늦게 사춘기가 온건지..ㅎㅎ 날씨는 춥고 생각은 많아지네요 ~
가끔 정체성에 혼란이 옵니다
20년 10월 29일 | 조회수 1,067
코
코르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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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s1910
20년 11월 06일
이제 17년차 영업 사원이 되었네요.
의외로 내양적인분들이 영업에 종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언제가 우연히 재미를 찾게 될 것입니다. 우연히라는 말은 내가 스스로 재미를 찾는 용기가 필요할 때 입니다.
이제 17년차 영업 사원이 되었네요.
의외로 내양적인분들이 영업에 종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언제가 우연히 재미를 찾게 될 것입니다. 우연히라는 말은 내가 스스로 재미를 찾는 용기가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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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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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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