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10년에 걸쳐 부동산 공시가격이 시세의 90% 정도로 올라갈 듯합니다.
부동산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을 높인다는 것은 결국 공시가격이 오른다는 뜻이고 관련된 각종 세금과 부담금이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고가주택 및 다주택자에 대한 세부담 강화 정책과 함께 공시가격 현실화가 진행되면서 세부담이 증가하고 처분 압박이 높아지면 단기적으로 다주택자들이 주택 매물을 내놓고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세금과 비용 증가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지역-상품간 양극화가 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취득세 강화에 따라 급매물 처분으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증가한 부동산 세금 부담은 임대료 등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부동산 공시가격, 시세만큼 올라가면 벌어질 일
2020.10.29 | 조회수 296
리멤버
(주)리멤버앤컴퍼니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0
등록순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