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애자일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개발에선 어느정도 효용이 입증됬으니 적용해도 문제가 없고 좋아보이는데.. 회계 재무에 애자일 프로세스를 도입하는게 효용성이 정말 클까요? 하는 도중에 끼어들어올 업무들이 너무 많아서 일은 일대로 쌓이고 처리를 못할까 고민입니다. 혹시 적용하고 계시는 곳이 있을까요..?
재무팀.. 애자일 도입이 가능한가요?
20년 10월 28일 | 조회수 584
악
악당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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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둠의기사
20년 10월 29일
애자일은...쉽게 말하면 스타트업에서 많이 쓰는 일하는 방법론입니다.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이 이제껏 안해본 아이템을 시장에서 검증할 때 주로 씁니다. 최소 단위의 제품(Minimum Valuable Product이라고 해서 MVP라고 주로 부릅니다)을 개발하고 시장에 내 놓고, 그 제품의 Product Market fit을 검증합니다. 그리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고쳐서 다시 내죠. 이 사이클을 굉장히 빠르게 돌리면서 가설을 빠르게 검증해 나갑니다. 재무팀의 경우도 이제껏 하지 않은 업무 방법론이나 툴을 사용할 때는 애자일 방법론을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애자일에 대해서는 책이나 관련 문서들도 많으므로 검색해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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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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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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