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결정할 것이고, 어쩌면 답을 이미 알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그럼에도 혼자서 앉고 있기엔 너무 힘들어서 선배님들의 경험에 의한 조언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줄퇴사로 인한 업무 과중화에 심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너무 지쳤습니다. 단순히 업무 과중화 말고도 다른 요인들이 많습니다만 그건 생략하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미 회사에 진절머리가 나서 만성두통에 심장이 두근거려서 업무를 보기가 힘듭니다. 여기서 배울 것이 없다고 판단이 되며, 제 자신이 바꾼다고 하더라도 굳이 바꾸고 싶은 동력이 없는 실정입니다. 업무가 밀리고 쌓여서 완수하지 못하는 것이 저의 능력 미달인 것만 같습니다. 업무의 체계나 방식, 시스템도 너무 구식이라 더욱 자괴감이 듭니다. 그러나 지금 퇴사하면 제가 끈기와 지구력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에 괴로워 쉽게 결정을 할 수도 없습니다. 개선도 하고, 변화도 많이 생겼지만 이제는 부질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연히 어디든 갈 곳은 있겠으나 입맛에 맞춰 발빠르게 재취업을 하기는 힘들겠지요. 누구나 겪어볼만한 상황이지만 막상 본인에게 닥쳐오면 판단력이 흐려지기 마련입니다. 세상만사 안 힘든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주제파악 못하는 신입의 불평이라고 생각치 마시고, 본인의 사회초년생 시절을 회상하며 진심어린 조언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전략/기획
벼랑 끝에 있는 기분인데 지금 퇴사하면 많이 추울까요..
20년 10월 23일 | 조회수 2,352
디
디즈니
댓글 8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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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EO
20년 10월 23일
직장생활은 어디를가든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얼마나 힘들면 퇴사할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퇴사 시기가 좋지않습니다.
퇴사 하시려면 입사할 회사를 먼저
알아놓고 퇴사해도 늦지않을듯합니다.
직장생활은 어디를가든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얼마나 힘들면 퇴사할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퇴사 시기가 좋지않습니다.
퇴사 하시려면 입사할 회사를 먼저
알아놓고 퇴사해도 늦지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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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디
디즈니
작성자
20년 10월 23일
저도 그게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더 이상 이곳에서 버틸 여력이 없어서요.. 너무 지쳐서 공백기간을 가지며 조금 쉬어야 할 지도 고려중입니다. 제 심정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더 이상 이곳에서 버틸 여력이 없어서요.. 너무 지쳐서 공백기간을 가지며 조금 쉬어야 할 지도 고려중입니다. 제 심정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존
존버1
20년 10월 24일
CEO님 의견이 백번타당함!!!
CEO님 의견이 백번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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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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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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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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