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콜의 노하우 ?

BEST영업행위의 기본은 누군가에게 ‘필요’가 발생했을 때, 내 명함이 그 사람 앞에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콜드콜은 그 ‘명함’을 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한 첫 단계구요. 많은 거절을 겪으시겠지만, 두 번째 전화하면 아는 사이가 됩니다. 전에 전화한 그 사람인 거지요. 세 번째엔 그래도 안부정도는 나누게 됩니다. 그 사이에 이메일 주소 정도는 따서 일단 상대 이메일 함에 내 이메일 주소 넣어두고 필요할 때 검색할 수 있게 해두는 건 기본이구요. 그러다 보면 상대가 필요할 때 연락하게 되는 거지요. 처음 영업할 땐 당장 가서 잡아오는 사냥 같겠지만 사실 영업은 명함 뿌리는 농사입니다. 내 브랜드, 혹은 나란 사람을 업계에 알리고, 무엇을 공급할 수 있는지 상대에게 인지시켜두는 작업이지요. 또 그만큼 시장을, 업계를 이해하고 상대 회사 조직도 정도는 알고 있어야 그때그때 이슈에 맞는 영업도 가능합니다.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이미 팀장님이실거에요.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