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와 관련해서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는 글을 지난 달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 쏘카는 “캐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델의 경우 현대 투싼 및 아반테, 기아 스포티지 3종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직접 운행하던 차를 판매하기 때문에 시장 가격 대비 10% 저렴하다고 하는데요.
타보기의 경우 쏘카 앱을 통해 24시간/48시간 두 가지로 미리 지불하고 이를 나중에 차량 가격에서 할인해 주는 방식을 택했네요. 아무래도 이런 것을 지불하게 하는 것은 훨씬 고객을 유인하고, 돈을 냈으므로 실제 구매가 이뤄지게 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고차 시장은 정말 복불복 시장이었는데요. 그만큼 엔카(舊 SK 엔카)등의 수익성이 높은 것도 투명성을 높인데 기인한 바가 큽니다. 특히 이번 국감 기간 동안 현대차는 중고차 시장에 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12번째 유니콘인 쏘카의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을까요?
쏘카도 중고차 시장에 공식 진출하네요
2020.10.19 | 조회수 224
pic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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