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 딩코딩코가 LOOP:TALK 강연을 20분으로 정리한 영상을 봤는데, 첫 질문이 이거였어요. "내일부터 개발이 0초가 되면 제품 출시는 얼마나 빨라질까요?" 답은 3주 걸릴 일이 2주로 줄 뿐이라는 거예요. 기획 1주, 개발 1주, 확인·출시 1주 가운데 개발만 사라지니까요. 영상 내용을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1. 체감은 확실히 빨라졌다 본인 기준으로 티켓 산정은 1시간에서 5분, 장애 대응은 2시간에서 15분이 됐대요. 다만 METR 실험에선 경력 개발자 16명이 AI를 쓰면 24% 빨라질 거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19% 더 오래 걸렸습니다(2025년 초 도구 기준). 2. 병목이 '무엇을 만들지 고르는 일'로 옮겨 갔다 고속도로 한 구간만 8차선으로 넓힌 셈이라, 앞쪽의 문제 발견·방향 선택과 뒤쪽의 출시 후 확인은 그대로라는 설명이에요. 3. PR은 60% 늘었는데 매출은 그만큼 안 늘었다 인프런 이동욱 님 얘기로, AI로 코드 생산량이 60% 넘게 늘었지만 장애와 재작업도 함께 늘었다고 합니다. 4. 그래서 회사들이 '프로덕트 빌더'를 찾는다 개발은 2시간이면 끝나는데 나머지 6시간은 기획 결정을 기다린다는 거죠. 공고에서 프로덕트 빌더를 찾는 비중이 1.5%에서 4.9%로 늘었다는 수치도 나왔어요. 모든 걸 5점으로 채운 사람보다, 본업은 5에 옆 영역은 AI 도움으로 2~3쯤 채운 사람을 찾는다고요. 신입이라면 포트폴리오에 '무엇을 만들었나'보다 '왜 그걸 골랐나'를 담으라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다들 회사에서 AI 쓰고 나서 실제 출시 속도는 빨라지셨나요? 아니면 결정을 기다리는 시간만 늘었나요? 출처: 딩코딩코 유튜브
이직/커리어
개발이 0초가 돼도 출시는 1.5배만 빨라진다는데, 다들 체감 어떠세요?
11월 07일 | 조회수 252
모
모바일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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