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갑작스러운 인사발령으로 인해 너무 많은 생각으로 어떻게 출퇴근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출자출연기관에서 근무중이고 다음주에는 신임 대표이사가 옵니다. 경영기획팀에서 근무하며 6월부터 대표이사의 사퇴, 사무국장의 사직으로 인하여 3개월 정도의 시간동안 국장대행 업무까지 해왔고 그 사이에 시로부터 한달이 넘는 감사,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저에대한 별도의 조사(감사 적절성 관련)까지 견디며 이제 한숨 돌렸다고 생각한 순간 인사발령이 났습니다. 결재라인에 속해있고 국장대행 업무까지 했지만 전보계획에 대해 단 한마디도 듣지 못했고 결재문서가 올라온 것을 보고서야 제 인사발령을 알게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노사협의회의 근로자위원과 상담을 하였고 결재를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일단 저는 올해 승진을 해서 내부규정상 1년이내 전보제한이 있고 문화예술행정 업무를 하는 저에게 사서의 업무를 가지고 있는 도서관으로의 발령이 합당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또한 면허&차량이 없는 제가 가기에는 저희 지역에서도 대중교통으로 통근하기가 어려운 거리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고 심지어 도서관은 야간에도 여는데 그나마 있는 대중교통도 그 시간까지는 운행을 하지 않으니 제 입장에서는 퇴사 사인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결재를 하고 있지 않자 현재 대표이사 직무대행, 인사담당팀장, 시공무원 팀장&주무관은 저를 불러 결재를 하라고 압박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제 인사의 사유가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전임 대표이사를 보좌한 사람이 이 자리에 있으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저희 회사의 구성원은 모두 전임 대표이사가 뽑은 사람이며 심지어 퇴사했다가 다시 받아준 팀장도 있습니다. 왜 저만 전 대표이사를 보좌한 사람으로 매도되어야 하는지 너무나도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 했습니다. 회사와 시에서는 저에게 결재전 비공개인 인사사항을 유출했다며 정보통신법 위반이라며 비밀문서를 유출했으니 경위서를 제출하고 걸수 있는거 다 걸어서 조치를 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일단 결재를 하고 나중에 이의제기를 하라고 하며 이렇게 제가 나오는 것은 이 인사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행위라며 결재를 압박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 상당한 심리적 부담이 있었고 결국 그 이후 다른 직원들 앞에서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 인사발령을 주도한 사람들은 제가 아무것도 해놓지 않았다고 말을 하고 다니고 있다합니다. 만약 이 발령이 정상적인 인사발령이었다면 저는 받아들였을 겁니다. 이젠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전 이미 업무스트레스도 약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이제.이것도 한계점에 온거 같습니다..
회사생활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사유의 인사이동
11월 07일 | 조회수 584
지
지금쯤은
댓글 3개
공감순
최신순
힐
힐링이필요해
9시간 전
안타깝네요.
이게 버틴다고 버틸수 있는건지 잘 모르게습니다.
노무사나 변호사 상담 한번 받아보시구요.
결재는 일단 절대 보류,
좋은 해결 방법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운 내세요.
안타깝네요.
이게 버틴다고 버틸수 있는건지 잘 모르게습니다.
노무사나 변호사 상담 한번 받아보시구요.
결재는 일단 절대 보류,
좋은 해결 방법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운 내세요.
답글 쓰기
3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