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자꾸 계산을 애매하게 해요. 데이튼데 누가 내니 마니 신경쓰는 거 싫다고 하길래 그냥 반반하기로 했습니다. 존댓말로 쓰려니까 영 기분이 안 살아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남친은 술 안 먹고 나는 술 먹음. 나는 양이 적어서 1인분 시키면 다 못 먹음. 남친은 양이 많아서 남친이 내거까지 1.5인분 먹고 나는 0.5인분 먹음. 양 적은데는 3인분 시킴. 근데 이렇게 먹는데 계산은 항상 반반했음. 뭐 나도 여러가지 먹는 거 좋으니까 그러려니 함. 근데 저녁에 밥 먹다보면 술을 먹고 싶을 때가 있을 거 아님. 술 안 먹는 사람 앞에 두고 막 부어라 마셔라 하는 건 아니고 뭐 스테이크 먹을 때 와인 마시고 싶고 치킨 먹을 때 맥주 마시고 싶은 것처럼. 근데 이럴 때는 술값은 나보고 따로 내라고 한다는 거. 음식은 같이 먹는 거고 술은 나만 먹는 거니까 그래야 한다고 함. 자기는 음료수 값 내겠다고. 근데 음식은 언제나 자기가 내 3배는 먹는데? 나는 혼자 먹으면 치킨 한마리 시켜서 3끼로 나눠서 먹어도 배부른 사람인데 자기는 혼자 치킨 한마리 다 먹고도 모자라 하는 사람이면서? 그래서 치킨 먹을 때 둘이서 먹는데도 치킨 두마리 시키거나 한마리 시킬 때는 사이드 두세개 같이 시키면서? 뭐 막 내가 비싼 와인을 먹어서 술값이 10만원씩 하는 것도 아니고 와인 마시는 데서는 주로 하우스 와인 두 잔 정도 시키고 맥주도 생맥 두 잔 정도 먹는 거라 해봤자 1만-2만원 더 나오는 건데 자꾸 따로 내라고 해서 마음이 안좋음. 그렇게 따지면 자기가 먹은 음식 값이 더 비싼데. 암튼 뭐 이런 게 쌓여서 요즘 데이트할때 자꾸 기분이 안좋아지는데 어쩌죠. 이거 말고는 나쁘지 않은 사람이고 또 언제 새로운 사람을 찾아서 알아보나 피곤해져서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진짜 남친 말이 맞는 건지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싶기도 하고요.
연애
반반 하자면서 술값은 저보고 내래요.
10월 30일 | 조회수 147
바
바코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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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비한량
2시간 전
으 너무 싫어요. 왜 자기한테만 관대하대. 아. 님 남친인데 싫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별로예요. 결혼할 사람으로 생각하고 계시는 거라면 말릴래요. 줘도 줘도 안 아까운 사람이랑 결혼해도 힘든데 이건 뭐...
으 너무 싫어요. 왜 자기한테만 관대하대. 아. 님 남친인데 싫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별로예요. 결혼할 사람으로 생각하고 계시는 거라면 말릴래요. 줘도 줘도 안 아까운 사람이랑 결혼해도 힘든데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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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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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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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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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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