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마음이 심란하고 되는 일이 없는데 부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 꼴이 말이 아니라 갈지 말지 의견 여쭙습니다. 재취직을 못하고 단기 알바와 프리랜서 일만 전전하며 서탈, 면접을 반복한 지 1년 넘었습니다. 저금해 뒀던 돈은 다 까먹었고 마통으로 생활 중입니다. 마통도 부담되는 형편이라 프리 열심히 뛰어도 월세랑 관리비 내면 부족해서 밥도 적게 먹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되고 오히려 좋다고 긍정적으로 생각 중입니다. 와중에 연락이 온 건 동료 부친상인데 재직 중인 동료들, 저와 비슷한 시기에 퇴사한 동료들, 더 이르게 퇴사한 동료들까지 전부 간다고 합니다. 빈소가 대전이고 차비에 조의금까지 생각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검은옷은 있어서 다행이지만 안에 입을 검스는 없어서 새로 사야 하는 것도 조금 부담됩니다.. 제 코가 석자라 대전 가는 동료에게 조의금 3~5만원을 부탁하고 저는 안 가면 인간 된 도리를 못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구질구질해서 어디 물어볼 곳도 없습니다. '조의금 3만원만 하는 건 장난치는 것 같나..' 는 생각이 스스로도 들어서, 꼭 5만원을 보내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도리를 잘 모르는 거라도 심하게 뭐라고 하지는 말아주세요.
자유주제
조의금 3만원이면 차라리 안 보내는 게 낫나요?
10월 28일 | 조회수 443
찍
찍먹부먹다조아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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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처드16
1시간 전
조의금은 최소로만 하시고..
가까우면 직접가는게 제일 좋지만
지금 형편이 가는것도 부담되시는거 같네요.
형편이 어려워서 조의금 많이 못했다. 미안하고, 마무리 잘 하시고 나중에 뵙겠다는 진심이 담긴 문자 보내세요.
조의금은 최소로만 하시고..
가까우면 직접가는게 제일 좋지만
지금 형편이 가는것도 부담되시는거 같네요.
형편이 어려워서 조의금 많이 못했다. 미안하고, 마무리 잘 하시고 나중에 뵙겠다는 진심이 담긴 문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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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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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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