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명공학 석사 30살입니다. 짧은 바이오텍 경력 이후 두 곳 사이에서 고민이 돼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A사] 소형 바이오텍 (약 30명, 비상장) – 최종 합격, 곧 오퍼 예정 • 직무: in vivo 효능평가 • 연봉 4,400~4,500만 원 (직전 연봉 5,000만 원) • 출퇴근 왕복 약 3시간, 야근하는 날도 있다고 함 • 오퍼 메일을 받은 다음 날까지 회신해야 함 (B회사 1차 면접보다 빠름) • 연구개발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 같은데 아무래도 요즘 소형 바이오텍 투자가 어려우니 회사가 여유로운 것 같진 않습니다ㅠ 구조조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매출 없이 연구개발 중인 단계라 회사 지속성이 조금 걱정됨 [B] 화장품 대기업 임상연구 (신입 공채) – 서류 합격, 1차 면접 • 2차 결과는 빠르면 11월 말 예상 • 알려진 연봉 약 5,200만 원, 통근 편도 1시간 • 육아휴직 의무화, 차액 보전 등 임출육 제도가 잘 갖춰져 있다고 알고 있음 고민 포인트 1. 이상적으로는 연구를 할 때 더 즐겁고 잘해내고 싶은 일이지만, 체력, 석사의 한계 문제로 효능평가는 오래 지속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주변에 효능평가 3년 차쯤 다른 직무로 전환을 시도한 분들이 있는데, 다들 쉽지 않아 보였어요. 2. 여자라서 앞으로 임출육을 고려하면 큰 회사의 안정성이 더 중요할 것 같은데 연구개발 여자분들은 어떠신가요? 하고 싶은 일, 전공을 살리는 것보다 고용 안정성이 더 중요한가요? 3. 다만 B는 아직 1차 면접 전이라 불확실해요. A사 회신 기한이 먼저 와요. 여쭤보고 싶은 것 1.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2. A사 오퍼를 수락하고 인수인계를 하면서 콜마 결과를 기다렸다가, 합격하면 입사 전에 취소하는 방법을 고민 중이에요. 이렇게 해 보신 분이나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요. 3. 임상연구(인체적용시험) 직무의 실제 업무 비중이나 분위기를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연구직에서 효능평가 3년 정도 하고 다른 직무로 전환해 보신 분들의 경험도 듣고 싶어요. 5. 주변에 연구개발을 하다가 지쳐서 다른 직무로 많이 전환하시는거 같은데 연구개발에 만족하고 오래 근속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R&D
석사 연구개발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요?
10월 27일 | 조회수 12
빙
빙글빙그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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