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구나 알만한 중견기업에서 TF팀 신설되면서 PM으로 혼자 일했습니다. 지원없이 혼자 일하다가 팀원 계속 안뽑아주고 갑자기 아무 직무와 관련없는 사람에 업무책임은 회피하고 일은 떠넘기며 공은 채가고싶어하는 팀장을 폭탄맞아서 고생하고 결국 환승이직했습니다. 재무가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이직했지만 연봉은 조금 내리고 매출의 인센티브를 약속받으며 팀장직으로 이직했습니다. (현재는 인센티브 덕분에 전직장 급여만큼 받습니다) 입사하고보니 팀원 둘이 타부서 상사들에게 업무 짬당하면서 개고생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 팀장은 인수인계 제대로 안하고 탈출했습니다. 심지어 중요자료들은 삭제해놓고간 흔적도 있었구요... 전 팀장이 싼 똥 치우면서 한달동안 장표만 197개 만들었습니다. 중소기업이다보니 체계도 부족해서 우리팀만큼은 체계를 잡고 업무 우선순위를 다졌구요... 짬당하던 일은 제 이름 팔라고하고 선 커트하고 후 조율은 저와 진행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매출개선을위해 체계를 갈아엎어서 전년 동월대비 매출 800% 상승(9배)의 기록도 세웠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그에대한 칭찬이나 격려보단 더 높은 기준을 계속 제시하고 매출을 올려감에따라 확장되는 사업의 업무처리를위해 인력 추가채용과 필요한 것들을 요청했으나 3개월간 기각당했습니다. 회사에는 더 매출 올릴 타이밍인데 제동이 걸릴거라고 미리 수차례 언급을 해두었으나 윗분들은 그때 다시말하라고 해서 이야기를 멈추고 업무에 집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개편후 4개월만에 전년도 1년 총매출을 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실 4개월째에는 사실 그 한달동안 1년매출을 낼수있었는데 인력부족과 공간부족으로 실패했습니다.) 물론 저만의 성과는 아니고 팀원들이 저를 적극적으로 믿고 따라와준 덕분입니다. 근데 최근 헤드헌팅을 받았고, 제 연봉의 50% 정도가 상승하는 너무 매력적인 조건으로 왔습니다. 내일 인터뷰를 가는데, 업무는 추측하기로는 60%정도 겹치고 꽤나 새로 배워야하는 업무입니다. 합격시 기존 근무중인 회사에 연봉 맞춰줄수있는지 물어보려고하는데, 안맞춰주겠다고한다면 떠나는게 맞을까요? 일부라도 올려주면 남는게 맞을까요?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는 팀원들이 너무좋고 제가 최적화를 해두어서 인력만 늘어나면 저는 업무체크랑 리스크관리정도만 해주어도 될정도로 업무는 아주 수월해질 예정입니다.
이직/커리어
헤드헌팅 받았습니다
10월 27일 | 조회수 344
6
6교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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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엉클드루
억대연봉
방금
50%면 가야쥬
50%면 가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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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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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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