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커리어

퇴사하고싶네요.

10월 25일 | 조회수 47
우
우왁잇힝

회사 돌아가는 사정도 정상적이란 생각이 안들고, 개인적인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조금 이르지만 이직하고 싶어요. 사실 내년 중반쯤 부터 준비하려고 했는데 인력 공백으로 충원 요청했더니 본부장이 이참에 TO 줄이자는 얘기 하길래 팀장님께 면담요청 드리고 퇴사 의사 전달드렸습니다. 팀장님은 너까지 이러면 너무 힘들어진다 하시면서 내년 상반기까지만 참아보자고 하셨습니다. 어차피 계획했던 시기에 나갈거 적당한 명분도 생기고 잘 됐다 생각하고 남은 시간동안 개인적인 커리어 관리에 집중하자 싶은데, 넘치기 직전의 물잔 마냥 조금만 불만이 쌓이면 울컥해서 스스로 다잡는 일이 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꽤 충성했던 팀장님이고 팀원들 아끼는 편이라 물잔을 조금은 비우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의 심경이나 의견을 알고싶어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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