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3년차 직장인입니다. 첫 직장이 바이오벤처라 초기 단계의 신약 개발 업무를 주로 경험했는데, 이 부분이 이직 시장에서 생각보다 큰 한계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임상이나 허가 업무 모두 경험은 있지만,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 위주이다 보니 국내 제약사에서 요구하는 경력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임상 직무는 3상, 4상 경력직 CRA와 경쟁해야 하고, PM이나 프로젝트 관리 측면에서는 자신이 있지만 담당했던 프로젝트의 개발 단계 때문에 제 역량을 충분히 설득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결국 첫 직장에서 어떤 종류의 개발 업무를 경험했는지가 이후 커리어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거겠죠..? 국내 제약사로 커리어 방향을 틀고 싶은데, 바이오벤처 출신으로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인지 고민입니다. 계속 국내 제약사에 도전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비슷한 개발 환경의 바이오벤처 위주로 이직을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제약업계 채용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바이오/헬스케어
바이오벤처 출신의 커리어 방향,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10월 25일 | 조회수 46
미
미오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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