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서 일하기가 어려워서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권했는데 나중에 좋아지면 다시 오라고하며 퇴사를 권유했는데 다시 들어가도 될까요? 좀 긴글이 될텐데요 읽어보시고 의견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나이가 50 초반이고 회사는 16명 규모의 중소기업입니다 이 회사에 대략 18년정도 일했고 설계업무라서 스트레스도 많고 사장 및 임원과도 의견 충돌이 많은 업무입니다 제 성격상 시키는대로 일을 안해서 생기는 다툼이 많았구요. 그래도 회사 주력 제품의 설계도 제가 다 설계를 했고 회사에 많은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자가면역질환에 걸려서 한달 반정도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에서 호출을 했는데 병이 악화가 되고 언제 완치가 될지 모르니 회사입장에선 관리가 어렵고 부담이 된다. 본인도 힘들테니 퇴사를 하고 치료에 전념하는게 어떻겠냐하고 권유 하더라구요. 전 이기회에 자르는거 같아서 좀 그랬는데 어차피 회사에 피해 줄거 같아서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조건은 나중에 다시 재입사하는걸로 구두로 약속했습니다. 지금 1년이 넘은 시점인데 병은 완치가 되었고 생활비 걱정도 되고해서 빨리 재취업을 할려고하는데 나이가 50이 넘었다보니 왠만한 회사는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그나마 연락이 오는 곳도 이전 회사보다 연봉이 훨씬 적구요... 그래서 다시 이전 회사에 한번 연락하고 찾아가 볼까하는데, 사실 그동안 다시 안돌아갈 생각으로 연락을 한번도 안했었거든요. 연락도 오지 않았구요. 그래서 겁자기 찾아가서 다시 재입사를 요구하는게 눈치가 없는 짓인거 같기도하고...아니면 지금 내가 눈치볼 때인가? 그냥 무대뽀로 밀어붙여서 재입사를 해버리는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다른곳과 연봉이 1500만원 넘게 차이가 나서 어떻게든 비벼볼 생각인데 여기 계신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싶습니다
이직/커리어
권고사직했던 회사 다시 들어가도 될까요?
10월 23일 | 조회수 242
아
아팠어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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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omino
1시간 전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일하려는 마음이 먼저 이해돼요. 갑자기 찾아가기보다 전화나 메일로 안부와 복귀 의사를 짧게 전하고, 당시 말씀하신 재입사 약속이 지금도 유효한지 물어보세요. 연봉 차이를 내세우기보다 설계 업무에서 맡을 수 있는 역할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편이 서로 부담이 적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다른 곳 지원도 같이 진행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요.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일하려는 마음이 먼저 이해돼요. 갑자기 찾아가기보다 전화나 메일로 안부와 복귀 의사를 짧게 전하고, 당시 말씀하신 재입사 약속이 지금도 유효한지 물어보세요. 연봉 차이를 내세우기보다 설계 업무에서 맡을 수 있는 역할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편이 서로 부담이 적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다른 곳 지원도 같이 진행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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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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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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