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텐츠 제작사에서 일하고 있는 PD입니다. 이번에 저희쪽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 드디어 편성의향서까지 확정되어서 본격적으로 브랜드사 마케팅팀/PR팀에 협찬 및 PPL 제휴 제안 메일을 돌려야 하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브랜드사 담당자분들은 하루에 수십~수백 통의 제안 메일을 받으실 텐데, 이 스팸 속에서 어떻게 해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실제 미팅 성사까지 끌어낼 수 있을지 현업 마케팅/홍보팀분들께 노하우를 구걸해봅니다...ㅠㅠㅠㅠ 선배분들께 여쭤보면 되지 않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구성원분들이 사실 제작 경험 위주인 선배분들밖에 없어서요.. 콜드 메일로 실제 PPL이나 협찬 미팅 성사시켜 보신 고수분들, 혹시 아래 내용들에 대해 조언 한마디씩 던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예산 소진 타이밍 (가장 걱정): 솔직히 이맘때면 마케팅 예산 거의 다 소진되었을 시기 같은데, 이 시기에 브랜드사 예산을 뚫어내는 묘수나 타이밍 팁이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은 그냥 다음 분기/내년 예산 편성용으로 얼굴만 도장 찍는 셈 쳐야 할까요?ㅠㅠㅠㅠ) 2. 제안서 분량: 한눈에 들어오게 1장짜리 원페이퍼가 나을지, 상세 기획서까지 다 붙이는 게 나을지 3. 가격 제시 타이밍: 첫 메일에 구체적인 제안 금액(단가)을 오픈하는 편이 나을지, 일단 미팅 잡고 구두로 풀어나가는 게 나을지 4. 컨택 포인트의 벽 (막막한 부분): 대행사가 낀 브랜드들은 공식 사이트 대표 이메일이나 고객센터 메일밖에 안 나오는데, 여기에 보내면 원래 담당자한테 잘 안 닿고 증발해 버리나요? 다이렉트 담당자 연락처를 어떻게 뚫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5. 팔로업 방식: 혹시 담당자 이메일 보낸 뒤 콜드콜(전화)로 팔로업하는 방식은 요즘도 먹히는지, 아니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지 혹시 기억에 남는 '잘 쓴 협찬 제안 메일'이나 반대로 '바로 휴지통행이었던 최악의 메일' 유형이 있다면 사소한 팁이라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커피 쿠폰이라도 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회사생활
스압)마케팅팀분들 도와주세요ㅠㅠ
10월 22일 | 조회수 86
조
조건없는돈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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