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4년 채운 20대 후반입니다. 제 밑으로 첫 신입이 들어왔는데 돌아버리겠습니다. 제가 바로 옆자리라 신입 모니터나 행동이 안볼래야 안보일 수가 없는데요, 애써 외면하려 흐린눈해도 미치겠어요. 출근과 동시에 일단 카톡부터 하는데 하루종일 하는게 그거밖에 없어요. 교육기간이라 타자를 칠 일이 없는데 하루종일 타자만 칩니다. 자가교육인데 제대로 교육하고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휴대폰도 되게 자주 보는데 볼때마다 상당히 오래 합니다. 이 분이 아직 졸업예정자라 논문 심사 준비한다는데.. 그건 또 왜 회사에서 준비하는지... 제 위로는 두분 계시는데 나이차가 좀 많이 나기도 하고 두분다 워낙 둔감하신? 유하신? 편이라 아무말도 안하십니다. 다들 알고는 있지만 막상 말하지 않는 달까요. 최근 갑작스럽게 인원축소된 상황에서 신입을 뽑은것도 불만이지만, 한참 윗 상사 추천으로 온거라 아무도 반박이 없었고요. 면접 후 입사일 관련해서도 한동안 감감무소식.. 이사 계획중이라 일자 확정이 늦는다는데 회사가 그런거까지 배려하나요? 이주가 걸릴지 한달이 걸릴지 입사 시기는 알려주는게 맞지 않나요? 그래도 똑똑할거라 믿고 추천자 생각해서라도 더 신경쓸줄 알았죠. 회사가 본인 학교일하고 카톡하라도 돈주는것도 아니고.. 저도 졸업예정자로 입사했던지라 어떤 마음인지 잘 알지만,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매일밤 자려고 눈을 감으면 이친구 생각에 속이 뒤집어지고.. 회사 2주 다니는동안 무슨생각인지 너무 거슬리고 화납니다. 회사에서는 공사 구분하라는 한마디 해야하나요? 혼내는건 둘째치고 사회는 이렇다 라는걸 누군가 얘기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한달까지만 기다려볼까요?
회사생활
톡하는 신입때문에 미치겠어요
10월 19일 | 조회수 141
잿
잿빛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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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iliiilb
방금
생각해보세요. 공개적으로 신입을 혼내고 화풀이해봐야, 그 신입을 내정한 상사를 욕하는것과 똑같습니다.
누가 물어봐도 신입 뒷담은 하지 마세요. 그저 '있어서 나쁠것은 없습니다' 정도로 건조하게 평가하세요.
본인만 아는것 같아도, 윗상사들은 신입 태도 다 압니다. 본인이 나서서 뭘 하려고 하지마세요.
옆사람 근태, 카톡, 논문준비 다 신경끄고, 본인 할 일만 깔끔하게 끝내고. 조용히 지내세요.
본인도 시간나면 영어공부하시고 이직준비 하시고요.
생각해보세요. 공개적으로 신입을 혼내고 화풀이해봐야, 그 신입을 내정한 상사를 욕하는것과 똑같습니다.
누가 물어봐도 신입 뒷담은 하지 마세요. 그저 '있어서 나쁠것은 없습니다' 정도로 건조하게 평가하세요.
본인만 아는것 같아도, 윗상사들은 신입 태도 다 압니다. 본인이 나서서 뭘 하려고 하지마세요.
옆사람 근태, 카톡, 논문준비 다 신경끄고, 본인 할 일만 깔끔하게 끝내고. 조용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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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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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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