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3년 차 직장인으로, 재직 중인 회사에 마음이 떠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기업의 서류전형에 합격해 1차 실무진 면접을 이미 본 곳도 있고, 앞으로도 면접 일정이 연이어 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회사에서 약 2주간 해외출장을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담당 지역에서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현지 고객을 만나고, 해외 직원들과 관계를 구축하며 견문을 넓히고 오라는 취지입니다. 문제는 출장 기간이 현재 진행 중인 채용전형의 2차 임원면접 시기와 겹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아직 1차 면접 합격 여부도 확정되지 않았기에, 합격하고 실제 임원면접 일정이 나오면 그때 고민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출장은 단순히 저 혼자 다녀오는 일정이 아닙니다. 제가 아직 고객 응대를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팀 선배들은 타부서 선배에게 동행 협조를 요청해 함께 다녀오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출장을 확정하면 해외 직원들에게 현지 사무소 및 고객사 방문 일정을 요청해야 하고, 동행할 선배의 일정 조율부터 항공편 예약까지 진행해야 합니다. 즉, 일단 출장을 확정했다가 추후 면접 때문에 취소하거나 일정을 변경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저 하나의 사정으로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아직 합격 여부도 모르는 면접을 이유로 출장을 거절하기도 어렵습니다. 회사에서는 좋은 경험을 쌓으라는 취지로 보내주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현재 해외에서도 출장 여부를 확정해달라는 연락이 오고 있지만, 선뜻 답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책임과 신뢰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 인생과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이번 이직 기회 역시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직처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퇴사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선택이고요. 혹시 재직 중 이직을 준비하시면서 해외출장과 면접 일정이 겹치는 상황을 경험하신 선배님들이 계실까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혹은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생활
이직 면접과 2주간의 해외출장 일정이 겹칠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0월 18일 | 조회수 61
정
정신차리슈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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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바움쿠헨
1시간 전
방법이 어디있겠어요
선택해야죠
방법이 어디있겠어요
선택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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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신차리슈
작성자
1시간 전
감사합니다. 우선은 출장가는 걸로 확정하고 🥲 그때가서 일정 변경을 협의하는 게 맞겠네요.. 공지로 일정변경 불가인 곳은 아쉬워도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구요
감사합니다. 우선은 출장가는 걸로 확정하고 🥲 그때가서 일정 변경을 협의하는 게 맞겠네요.. 공지로 일정변경 불가인 곳은 아쉬워도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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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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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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