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의 수익모델

20년 10월 13일 | 조회수 871
마틴

프롭테크를 처음 접했을때 기대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손쉽게 정보를 볼 수가 있구나 사실 놀랐습니다. 그런데 프롭테크로 과연 어떤 수익 모델이 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프롭테크와 PF 시너지가 뭐가 있을까 고민도 해봤지만 못 찾겠구요. 직방이나 호갱노노 종류의 어플도 IPO가 가능한지도 궁금하구요. 프롭테크로 수익을 어떻게 내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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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20년 10월 13일
    은행에서 프롭테크 회사를 인수할수도 있을까요?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은 자산가를 상대로 부동산 투자자문을 하는것 같던데요.
    은행에서 프롭테크 회사를 인수할수도 있을까요?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은 자산가를 상대로 부동산 투자자문을 하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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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
    퀀텀점프
    20년 10월 13일
    꼭 필요한 전략이라고 최근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글을 올려주셨네요^^ 궁금해서 어제 지주사 친구와 얘기나누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다 검토하다고 있다는 하네요.^^ 다만 인수기업의 기술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 기술을 이용해서 고객을 얼마나 확보했느냐가 핵심으로 보인다고, 맞는 얘기긴 하죠. 아, 미래에셋이 부동산114 인수했었죠? 그리고 플랫폼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기업 인수없이 용역을 발주하여 구현해도 충분한 경우도 다수라는 의견이 존재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결국 기업인수까지 가려면 비즈니스모델이 파급력 있거나 고객팬덤형성이 가시권에 들어야한다는건데. 그러니 프롭테크 기업들도 기업매각보다는 IPO에 무게중심이 가겠네요.
    꼭 필요한 전략이라고 최근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글을 올려주셨네요^^ 궁금해서 어제 지주사 친구와 얘기나누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다 검토하다고 있다는 하네요.^^ 다만 인수기업의 기술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 기술을 이용해서 고객을 얼마나 확보했느냐가 핵심으로 보인다고, 맞는 얘기긴 하죠. 아, 미래에셋이 부동산114 인수했었죠? 그리고 플랫폼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기업 인수없이 용역을 발주하여 구현해도 충분한 경우도 다수라는 의견이 존재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결국 기업인수까지 가려면 비즈니스모델이 파급력 있거나 고객팬덤형성이 가시권에 들어야한다는건데. 그러니 프롭테크 기업들도 기업매각보다는 IPO에 무게중심이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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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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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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