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를 받으려고 가입했던 연금저축, 예전 직장에서 퇴직하면서 만들어둔 IRP 계좌. 지금 어디에 있고 수익률은 몇 퍼센트인지 기억하고 계신가요? 바쁜 일상 속에서 매달 납입만 하거나, 퇴직금을 수령한 뒤 계좌를 열어보지 않아 원리금보장형(금리 1~2%대) 상품에 그대로 방치된 연금이 적지 않습니다. 연금 자산 관리의 첫걸음은 금융기관마다 흩어져 있는 내 계좌들을 한눈에 모아보는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의 '통합연금포털'을 이용하면 공인인증서나 간편인증만으로 전 금융기관의 연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1. 포털 접속 :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 접속 후 '통합연금포털' 선택 2. 본인 인증 :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또는 카카오/토스 등 간편인증 진행 3. 내 연금조회 확인 : 가. 국민연금·퇴직연금(DB/DC/IRP)·개인연금(연금저축펀드/신탁/보험) 통합 조회 나. 가입 금융기관명, 계좌번호, 적립금 잔액 확인 다. 만 55세 이후 예상 수령 개시일 및 월 예상 수령액 시뮬레이션 조회를 마쳤다면 다음 두 가지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적립금이 현재 예금(원리금보장형)에 머물러 있는가? 최근 1~3년간의 운용 수익률이 물가상승률을 웃돌고 있는가? 연금은 단순히 모아두는 통장이 아니라, 은퇴 후 삶을 지탱하는 장기 투자 자산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원리금보장형에 방치된 연금이 시간이 지날수록 손실이 되는 이유'를 다루겠습니다.재테크
"내 퇴직연금·개인연금, 지금 어디서 잠자고 있을까요?"
10월 12일 | 조회수 52
가
가비 고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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