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국계 아이티 제조업 B2B 해외영업 관련 업무를 하고 있고, 연봉은 3천만원 후반대입니다. 해외영업으로 입사했지만 실제로는 기존 고객사 관리와 해외 본사 커뮤니케이션, 수출 실무 등 영업지원 성격의 업무 비중이 높았습니다. 최근 평소 관심 있던 화장품 업계 해외영업 포지션에 합격해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연봉은 약 5% 인상되지만, 기존 회사보다 매출과 조직 규모가 훨씬 작습니다. 대표 변경 이후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단계로, 신규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수출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를 다니며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이 생겼고 결국 회사 내 평판도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거기다 조직 개편으로 cs성격의 업무로 이동할 예정이라 해외영업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한편으론 업무가 단순화 될거라 안정적으로 계속 다닐수 있을거같기도 하고.. 결국 회사 규모와 안정성을 포기하더라도 원하는 직무 경험을 쌓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1. 회사 규모가 작아져도 신규 영업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이직할 가치가 있을까요? 2.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중소기업으로 이직할 때,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나 실제 업무 범위 중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직/커리어
규모가 작은 회사로 이직하는 것, 괜찮을까요?
10월 11일 | 조회수 53
하
하우유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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