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말을 안듣는 부하직원을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10월 11일 | 조회수 151
파
파니니니

제목 그대로입니다. 새로 들어온 직원이 있는데 중고신입이고 사원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대리이고 당연히 이분보다 경력이 더 많습니다. (그분은 1년,저는 4.5년..?)또다른 부하직원이 있는데 완전 신입, 사회초년생이고 문제직원보단 훨씬 일찍 입사한 직원입니다. 입사 선배지만 경력으로 보면 후배이긴하죠 이상한게 중고신입직원이 업무이해도와 능력치가 쌩신입보다 현저히 떨어집니다. 저희 회사는 보통 사원급이 들어오면 정말 쉬운 업무부터 시키는데(쌩신입이 해도 무난하게 할 수있는 정도,이때까지 거쳐온 분들 다 무난히 쳐낸..) 가장 기본으로 지켜야할 것들도 누락하는 실수도 보였습니다. 정말 문제는 그런 부분을 지적하면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아 근데 가이드에는 그렇게 안되있는데요?“ 이런 반응입니다... 템플릿이 다 짜여져있고 가이드가 있는 작업이라 정말 딱 거기에 맞춰서 하면되고 쌓아온 자료도 많아서 이전 작업물을 보고하면 금방 캐치되는 업무예요. 쌩신입직원도 실수지적을 하면 ”다음부턴 조심하겠습니다“,”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다시 하겠습니디!“ 이런 반응으로 하는것에 비해 많이 방어적이더라구요.. 한번은 정말 따끔하게 이정도는 당연히 지켜야할 사항 아닌가요? 다시하세요라고 말했더니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발을 쿵쾅거리면서 자기자리로 가더군요. 그러고 키보드소리가 우다다다다닥...제 뒷담화를 했겠죠 심지어 피드백을 줘도 기본기가 없으니 작업퀄리티도 현저히 낮아요. 쌩신입 직원이 더 잘합니다.. 실제로 성과를 내주었구요. 또다른 문제는 저한테 하는 행동과 팀장님께 하는 행동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래도 팀장님께는 덜 방어적으로 하는데, 저한테는 쓸데없는 기싸움을 한다해야하나? 이친구가 그전 직장에서 짧게나마 팀장경험이 있었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제가 막말을 했으면 몰라도 딱 할말, 할일만 알려주고 엄청 잘해주었습니다ㅠ 진짜로.... 아무튼 이런 일이 반복되니 저도 더는 말하는것도 스트레스고 그냥 흐린눈하고 무시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업무를 하려면 이런식이면 곤란하기에 매우 고민입니다. 현재 경력직, 상사라고 할사람이 저와 팀장님뿐인데 팀장님이 업무가 바쁘실땐 제가 컨펌하고 피드백을 주거나 해야합니다. 근데 이분이 저를 무시하고 말을 안듣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이분이 제말을 안듣는거는 다른팀 직원들도 알고계시더군요. 이 문제를 팀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그냥저냥 관심없어보였습니다. 회피형이셔서 더 답답해요 그냥 제가 이 회사를 탈출하는게 답일까요? 저도 아직은 이회사에서 더 쌓고 이직을 하고싶습니다. 저 친구때문에 앞으로 받을 스트레스로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ㅠ 이럴땐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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