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정 중에 서로 합의해서 애기를 가졌어요. 지금 임신 초기고요. 각자 살고 있다가 집을 지금 합치기 전이에요 제가 남친네 근처로 이사 와서 차로 5분 거리에 사는데 최근에 너무 서운하게 해서 좀 싸웠어요. 제가 놀러가있는데 혼자 게임하고 그래서요. 제가 남친 집에 가면 할 게 없고 제 물건도 없으니까 임신 초기고 시간 좀 같이 보내자고 하면 절대 안와요... 같이 보내자는게 걍 누워서 각자 핸드폰 보는 정도지 얘기를 하자 그런게 아니에요. 핸드폰으로 같이 유튜브를 보든가요 근데 거실 나가서 혼자 소파에서 티비보고 안들어와요 (제가 거실에 같이 있을 공간이 애매해요) 임신 후에도 거실에서 술마신다고 안들어와요 (원래 둘이 술 자주 마시다가 남친이 마시면 나도 마시고 싶으니까 둘이 좀 같이 참아달라 하다가 연휴니까 내가 마시라고 했거든요) 그저께는 웹툰보다 1시에 잤다면서 카톡하나 안남기고 잤더라고요. 제가 자기전에 잔다고 톡하나만 남겨달라고 부탁했는데도요. 어제 일어나서 제가 회사에 신청해서 연극 당첨돼서 보러갔어요. 약속시간도 남친이 착각해서 30분 늦게 오고 겨우 시작시간 2분 전에 갔어요. 가는 길에도 엘리베이터 타는데 사람들이랑 부대끼기 싫다고 줄 따로 서는거예요... 교통약자 라인에 같이 가도되는지 몰랐다고 하던데...하... 그래서 제가 뒤에사람보라고 하니까 뒤에 가족모두 영아 안고 교통약자 줄 서있는 거 보곤 깨닫더라고요. 연극 겨우 보고 마음 풀어야지 하고 최대한 기분 풀어서 밥먹고 가야겠다 했어요 극장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엘베에 사람 많았으면 무리해서 타자고 안했을 거에요 근데 막 쑤셔 타는 상황 아니었는데 옆에서 사라지고 없는거예요 엘베 내려서 둘러봐도 없구요. 스쳐지나가면서 자기는 계단으로 갈거니까 저한테 엘베타고 오라고 말을 했대요.. 통나무 같고 너무 답답해요 저도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조용히 있는 거 좋아하는데 해도 너무 하네요.
결혼생활
속 터지고 살기 싫어요
10월 11일 | 조회수 401
아
아이엠샘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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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동동이여
억대연봉
19시간 전
글쓴이님 정말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내 와이프 임신초기면 애지중지, 작은거에도 위험하지 않게 배려합니다
지금도 거실에 나가 있으면 나중엔 애 조용시키라고 할겁니다
하나만 보면 열을 안다고 하는데 결혼생활 뻔해보이네요
이 댓글 보고 다른 좋은점 많다고 하실거면 그냥 무시하시면 되구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하늘이 내린 천운이라 생각하시고 힘드시더라도 다른남자 찾아보시길.. 쉽지 않을거란건 압니다..
글쓴이님 정말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내 와이프 임신초기면 애지중지, 작은거에도 위험하지 않게 배려합니다
지금도 거실에 나가 있으면 나중엔 애 조용시키라고 할겁니다
하나만 보면 열을 안다고 하는데 결혼생활 뻔해보이네요
이 댓글 보고 다른 좋은점 많다고 하실거면 그냥 무시하시면 되구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하늘이 내린 천운이라 생각하시고 힘드시더라도 다른남자 찾아보시길.. 쉽지 않을거란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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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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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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