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같이 일해보자는 지인의 권유로 들어오게되었습니다. 태양광 업무였고, 수배전반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회사였습니다. 태양광부서가 생긴지 얼마안되 저와 같이 시작해보자면서 스카웃한거였죠 하지만, 신생 부서다보니 기본적인 배움도 없이 맨땅에 해딩하면서 만든 서류를 유관기관에 제출했다가 혼나고, 현장을 모르는데 그냥가서 깨지면서 배우는거라면서 현장갔다가 열심히 혼나고... 시간이 흘려 부하직원과 상사가 생겼지만, 과한 업무와 보이지 않는 부서간의 헐뜯기, 대표님의 기반사업 부서만 지속적으로 챙기고 타부서를 배제하는 바람에 이탈자들은 끝도 없었습니다. 저는 상사가 나가든, 부하직원이 나가든 버티고 버텼습니다. 언젠간 내가 이곳에서 성장하면서 부서장이 되면 바꿀수있지 않을까..버티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지하며...좀 더....조금만 더...하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입사 후 지금까지 태양광부서 매출은 지속적 증가하였지만, 부서직원의 수는 4명에서 1명으로...다시 3명에서 2명으로...다시 4명에서 2명으로...지속적으로 입사와 퇴사가 반복되었습니다. 버티면서 혼자 남거나 신입사원과 같이 둘이 남은경우가 3~4번은 된듯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회사가 군에 있어서 직원채용도 쉽지 않은터라 퇴사자의 업무는 온전히 저의 몫이 되었죠...이렇게 버티다보니 부장이라는 직함이 등 떠 밀리듯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실질적으로 그전부터 거의 부서장이였지만요;;; 지금도 역시나 과업무(설계, 현장관리, 공무, A/S 등)로 매일 야근했지만..인력부족으로 일은 줄지 않고 있네요... 머리아파서 담배만 피다가...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이젠 40대를 넘은 시점이라 이직은 쉽지않은데...안개는 더 자욱하게 끼는것 같네요 그래도 좋은 날은 언젠가 오겠죠...^^
회사생활
중소기업 쉽지않네요
10월 07일 | 조회수 535
불
불혹의투쟁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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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처드16
31분 전
회사는 대표의 의지가 있어야 성장하는겁니다.
직원이 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어요.
대표가 부서를 키울 생각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에요.
여태 버티신 끈기는 대단하시네요.
그 부서가 돈이되면 지원을 충분히 헸겠죠.
돈이 안된다는 대표의 판단인듯...
그나머, 적은 인원으로도 돌아가는거 같으니까 안 없애고 있는거 같은데... 이직 알아보시는게 빠르실듯...
회사는 대표의 의지가 있어야 성장하는겁니다.
직원이 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어요.
대표가 부서를 키울 생각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에요.
여태 버티신 끈기는 대단하시네요.
그 부서가 돈이되면 지원을 충분히 헸겠죠.
돈이 안된다는 대표의 판단인듯...
그나머, 적은 인원으로도 돌아가는거 같으니까 안 없애고 있는거 같은데... 이직 알아보시는게 빠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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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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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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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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