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직장 상사가 스킨십

10월 06일 | 조회수 147
빵
빵빵빵빵빵빠

저는 20대 중반에 대학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여기 입사한지 5개월 조금 넘었고 이름 꽤 유명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저랑 나이 차이가 한참 많이 나는 남자 상사분이랑 일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팀의 규모가 작다보니 저를 되게 잘 챙겨 주시고 저도 되게 그분에게 도움도 많이받고 의지를 정말 많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친해지게 됐고 단순히 직장 상사와 후배보다는 사이가 더 돈독해졌었어요. 근데 친해지고 난 뒤 어느 순간부터 저한테 하는 신체적인 터치가 좀 늘었다는 게 문제입니다. 저는 상황의 당사자이다 보니 객관적으로 파악을 잘 못하겠고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처음에는 정말 가볍게 팔을 치는거에서 나중에는 양손으로 제 양쪽 어깨를 토닥거리고, 제 머리를 치고 만지고, 어깨를 잡아당기고, 나란히 걸을 때 팔이 계속 스치게 걷고, 연애사를 물어보고, 하루에도 몇번씩 머리를 건드립니다. 더 가서는 예쁘다는 말을 매일 반복하고, 헤어지면서 아쉽다고 저를 꽉 안은적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어리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후배를 잘 챙겨주신다고 생각해서 기분 나쁘지않았습니다. 실제로도 그분에게 도움을 받은 부분이 많고 그분을 존경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갈수록 점점 터치가 심해지는 거 같아서요. 그 분은 제 인사결정을 직접 하진 않더라도 관여할 수 있는 정도의 위치이신거 같습니다. 그 분은 결혼도 하셨다고 들었는데, 그 사람의 행동에 정말 어떤 의도가 있는거겠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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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
    셰인
    2시간 전
    머리터치, 팔터치, 어깨 토닥, 어깨 당기기, 예쁘다 말하는거 모두 직장내 성희롱입니다. 거기에 안기까지 한거는 선 세게 넘은겁니다.
    머리터치, 팔터치, 어깨 토닥, 어깨 당기기, 예쁘다 말하는거 모두 직장내 성희롱입니다. 거기에 안기까지 한거는 선 세게 넘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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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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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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