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엄마의 친구에게 연락이 계속 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0월 06일 | 조회수 130
뚜
뚜뚜루뚯뚯뚜

안녕하세요, 오래된 고민이 있어 망설이다 리멤버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30대 중반 여자이고 저희 엄마는 60대 중반이셔요. 엄마에게는 학창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두 분이 있습니다. 편하게 A와 B로 칭하겠습니다. 세 사람은 10년 정도 전까지 절친한 사이로 지냈지만 저희 엄마가 그 두 분과의 관계를 하루 아침에 끊어버립니다. 제 번호를 알고 있던 B 친구가 저의 결혼식 프사를 보고 왜 너희 엄마가 우리(A,B)와 연락을 끊고 네 결혼식에도 부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며 속상하다고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이유를 물었고 엄마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친구 A가 유부남과 바람을 피우고 (본인도 유부녀) 그것을 자랑하듯 말과 행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행동은 꽤 오래 지속되었고 모일 때마다 엄마는 불편했습니다. 특히 엄마는 아빠에게 비슷한 상처가 있었기 때문에.. 친구가 다른 가정에 상처를 주는 행동을 서슴치 않는 그 모습에 크게 실망하게 되고 결국 손절을 결심 합니다. (엄마가 그런 상처가 있다는 걸 아줌마들이 아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 문제는… 엄마가 잘 지내는 친구 사이를 편가르기 싫다며 엄마의 마음을 친구 B에게도 굳이 알리지 않고 그저 그 관계를 조용히 끊어버리는 선택을 합니다. 영문을 모르는 A,B는 왜 갑자기 엄마가 자기들을 피하는지 알 길이 없었고 이따금씩 딸인 저에게 연락해서 엄마를 설득해보라고 연락이 안된다고 너무 보고싶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정도 꼴로 연락이 옵니다. 처음에는 엄마에게 얘길 전했습니다. 엄마는 걔넨 왜 너한테 그런대니.. 하면서 신경쓰지 말라 했지만 몇 차례 더 반복되자 꽤 불편해하셨습니다. 오늘도 연락을 받았습니다. 딸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친구들에게 사실대로 전하기도, 엄마에게 매번 이 메시지를 전하기도 난처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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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
    쌍 따봉
    힐링이필요해
    6시간 전
    근데 어머니가 손절한 친구들 전화는 왜 계속 받으시는거죠? 차단하세요. 당사자들이 직접 해결할 문제입니다.
    근데 어머니가 손절한 친구들 전화는 왜 계속 받으시는거죠? 차단하세요. 당사자들이 직접 해결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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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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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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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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