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고민하다가 뚜렷한 해결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글 올려봅니다. 여름에 자리를 이동해서 새로운 분이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그때만 해도 크게 거슬리는 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슬슬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니 옆자리 분께서 소리를 내시기 시작하더라고요. 코/숨소리가 좀 크시다든지, 숨을 쉴 때도 깊고 길게 내쉰다든지 등등 이런 숨소리에 관한 소리가 점점 제 귀에 들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그 소리가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ㅠㅠ 주변 분들께 혹시나 싶어서 옆자리 분의 소리가 들리냐고 여쭤보니, 숨소리가 커서 종종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나만 이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만큼의? 거슬림은 크게 없으신 것 같더라고요. 제가 어릴 때부터 훌쩍임 소리나 반복적이고 특정한 소리에 많이 예민해했었고(고등학교 때 모의고사 볼 때도 그런 소리가 나면 시험에 집중을 못 할 정도), 그래서 검색해 보니 선택적 과민성 소음?을 느끼는 미소포니아라는 증상이 있더라고요. 무튼 이런 경우에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ㅠㅠ 아무래도 비염이나 그런 부분이니 이해는 되는데, 제가 너무 거슬려서 매우 힘듭니다… 이 역경을(?) 슬기로운 회사 생활로 해결하고 싶은데, 괜찮은 방법이나 이런 게 있을까요? 귀마개를 사서 한쪽만 껴볼까 생각 중입니다.
회사생활
(조언부탁드려요👏🏻) 회사 옆자리 분의 소리가 거슬립니다.
10월 06일 | 조회수 272
웅
웅이누나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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