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아 며칠동안 야근을 계속했는데 결국 제 실수로 일정이 꼬여버렸습니다.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했고 팀장님께 죄송한 마음에 퇴근시간도 한참 지나도록 혼자 자리에 남아있었어요!그때 팀장님이 제 자리로 오시더니 아무말없이 제 앞에 캔커피 하나를 내려놓으셨습니다.많이 힘들지? 오늘은 그만하고 들어가. 내일같이 해결하면 돼! 그 한마디가 이상하게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사실 그때는 누군가에게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것 같아요. 집에 가는길에 그 캔커피를 손에 들고있는데 괜히 마음이 뭉클하더라고요.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그날의 캔커피와 팀장님의 한마디가 기억납니다.직장생활에서 사람을 버티게 해주는건 힘든순간에 건네는 작은 배려 하나인것 같아요~저도 언젠가 후배가 힘들어하는 날이 오면 그때 제가 받았던 것처럼 말해주고 싶습니다.괜찮아.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같이 하자!
[이벤트] 훈훈썰💝
그날 받은 캔커피 하나
10월 01일 |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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