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내가 참 작고 보잘것없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칼 세이건은 『코스모스』에서 우리 몸을 이루는 탄소와 철, 칼슘이 모두 수십억 년 전 사라진 별의 잔해에서 왔다고 말합니다. 밤하늘의 별빛은 사실 우주의 '과거'이고, 그 빛을 올려다보는 우리 역시 별이 남기고 간 먼지로 빚어진 존재라는 거죠. 그러니 오늘 하루 묵묵히 버텨낸 당신, 사실은 138억 년의 시간을 품은 가장 눈부신 존재입니다.
자유주제
반복되는 하루
09월 23일 | 조회수 36
최
최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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